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월, 2025의 게시물 표시

호접란 키우기,호접란 쉽게 키우는 방법

호접란 키우기,호접란 쉽게 키우는 방법 호접란  죽이지 않고 쉽게 키우는 방법 식물을 좋아하는 식집사에게  호접란은 직접 키우기보다는 꽃이 아름다워 지인에게 축하선물로 받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호접란은 관엽식물이 아니라 화려한 꽃을 보기위한 화초라서 꽃대가 지고 나면  계속 꽃을 피우기를 포기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호접란은 식물 초보집사라도 누구나 죽이지않고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호접란을 죽이지않고 쉽게 키우는 핵심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아래사진(사진1,2,3)와 같은 투명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예쁜 도자기 화분에 화초를 키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예쁜 도자기 화분을 사용할 수 있는 물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화초류에 한합니다. 물론  물관리에 숙달된 숙련된 식물집사는 가능하지만 물주기가 서툰 식물초보집사가 호접란을 도자기 화분으로 키운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사진1) (사진2) (사진3) ✔ 투명화분 장점 플라스틱 투명화분의 장점은 식물의 뿌리성장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식물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저지르는 실수 과습이나 건조로 화초를 죽이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접란의 경우는 본인이 예쁜 도자기 화분만 고집하는 것만 포기한다면 계속 꽃을 피우고 수년간 죽이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식물전문가인 화원이나 숙련된 식집사들도 호접란을 키울때는 투명화분을 사용하고, 판매할때만 소비자가 보기 좋게 예쁜 도자기 화분에 심어 판매하는 것입니다. ✔ 투명화분 물주기 방법 투명화분 물주기 방법은 호접란 뿌리가 녹색이면 수분이 충분하다는 것으로, 화분이 가볍거나 뿌리가 회색인 경우에 물을 주면 됩니다. 화분을 들어서 물주기를 확인하는 방법 물을 주었을 때의 화분 무게와 물을 주어야 할 시기의 화분의 무게를 기억하시고 물주기를 하면 됩니다. 호접란 꽃 계속 피우게 하는 방법 몬스테라 키우기,몬스테라 공중뿌리 관리방법 호접란 물주기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 빨거나 핥는 이유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 핥거나 빠는 이유 제가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하도 저를 따라다니면서 발가락을 빨고 다녀서 혹시나 강아지가 사람 발을 빨거나 핥는 행위가 강아지가 질병이 있어서 그런지 궁금증을 품어왔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빨거나 핥는 이유와 심할경우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보호자 발을 빨거나  행동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강아지의 어떠한 질병이나 정신적 결핍이 아니라, 보호자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사람의 발이 아닌 자신의 발바닥을 빠는 행위는 피부질환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을 빨거나 핥는 이유는 학계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크게 세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보호자의 발가락을 빨거나 핥는 과정에서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 실제로 제가 키우는 강아지의 행동을 보면 이러한 강아지의 행동을 조금 이해가 가는 것같습니다. 저의 강아지를 고관절 수술후 1주일간 입원시키고 퇴원하고 집에 델고 오는 날 흥분하던 또리(강아지 이름)가 저의 발을 빨면서 점차로 안정을 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불안하고 흥분하는 모습에서 마치 엄마품에서 젖을 빨고 편안하게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둘째,보호자의 발냄새가 좋아서 하는 행동입니다. 사람의 신체기관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땀을 배출하는 곳이 발인데 강아지들은 보호자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발가락을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 강아지들이 보호자가 벗어놓은 양말을 물어가는 행동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보호자에 대한 정보수집과 관심유도의 행동입니다. 강아지의 입안에는 야콥슨(Jacobson)이라는 기관이 있는데,이 기관으로 보호자에 대한 냄새정보를 통해 보호자가 외출을 통해 어떤 행동을 하고 왔는지 나름의 정보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빨거나 핥는 행동은 보호자가 자기에게 관심...

남이 내땅을 가져가는 점유취득시효 뜻과 예방방법

점유취득시효 뜻과 예방방법 내땅을 남이 20년동안 본인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해도 일정요건만 갖추면 타인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인 법률조항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땅을 가진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점유취득시효'뜻과 예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점유취득시효 뜻과 의미 점유취득시효(占有取得時效) 뜻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구성하고 있는 한자를 뜻풀이 하면, 점유취득시효란 '占(점령할 점),有(있을 유),取(취할 취), 得(얻을 득),時(때 시),效(효력 효)'으로  그뜻을 직역하면 '어떠한 땅*을 점령(점유)한 후 취득할 수 있는 효력이 인정되는 시기(시간)'을 말합니다. * 부동산(不動産)은 점유대상이지만 동산(動産)은 점유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점유취득시효에 해당하는 것은 부동산에 한합니다. 즉,점유취득시효란 타인의 부동산을 20년간 소유의 의사로서 평온하고 공연하게 부동산을 점유한 자에게  타인명의로 된 부동산일지라도, 현재 등기부상 명의의 소유자로 부터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하여 본인 소유로 등기를 할 수 있도록  법적효력을 부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점유취득시효가 타켓이 되는 토지유형 점유취득시효는 법에서 허용된 법적권리이지만 개인의 재산이 철저히 보장되는 자본주의사회 관점에서 볼 때 다소 모순된 법적조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유취득시효에 대한 법적 맹점을 이용한 현지인 법꾸라지들에게 노출되는 토지는 외지인이 소유한 농지가 주된 대상입니다. 예를들어 서울에 거주하면서 은퇴하면서 농사를 지을 목적이나,단순 투자목적으로 보유하는 동안 매도인인 현지 농민에게 경작을 허용한 논밭이 해당토지에 해당됩니다. 사실 20년은 길게 느껴지는 세월이겠지만 바쁜 도시생활하면서 지나가는 시간은 금새 10년은 기본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입니다. 토지보유목적이  여웃돈으로 사고 은퇴후 농사를 짓거나 개발호재가 있므면 파려는 목적으로 매입한 농지(農地)이기 때문에 땅...

호접란 꽃 계속 피우는 방법

호접란 꽃 계속 피우는 방법 호접란 꽃은 개업이나 지인들에게 축하선물받게 되는 인기 품종입니다. 그러나 선물받거나 화원에서 구매할 때는 화려하게 꽃이 핀 호접란을 보게 되지만 꽃대가 지고나면,  대부분 호접란 꽃을 다시 개화시키지 못하고 호접란을 방치하거나 버리게 됩니다. 아래  첨부된 사진들은 제가 선물받아 5년째 키우고 호접란으로 봄,가을에 계속하여 예쁜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운지 5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꽃이 피고 있습니다] ✅ 호접란 키우는 방법 호접란은 몇가지 사항만 주의하고 신경을 쓴다면 의외로 키우기 쉽고 일년내내 꽃을 피울 수 있는 품종입니다. 호접란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 자연채광이 잘 되어야 합니다. 아파트 경우는 베란다 창으로 하루 최소 6시간 정도 빛이 들어오는 장소가 좋습니다. 둘째,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주되 주3회정도 충분히 주되 저면관수를 추천합니다. 초보자들은 사진과 같이 투명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면 과습으로 호접란을 죽이는 일은 없게 됩니다. 호접란은 물은 좋아하나 과습을 싫어합니다. 셋째, 호접란이 좋아하는 온도는 18도~22도 이하가 좋습니다. 꽃은 무더운 여름에는 피질않고 실내온도가 18~20도를 유지하는 봄이나 가을,겨울철에 꽃대가 나오고 개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 호접란이 계속 꽂 피게하는 조건 호접란을 계속 꽃 피우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고 쉽습니다. 가을철부터 계란껍질을 볶은 물을 호접란에게 한달에 두번정도 주어 영양분을 공급하기만 하면 됩니다. 호접란 꽃은 봄,가을에 두번 핀다고 네이버 등에 검색설명되어 있지만 실제는 초겨울이 시작되는 11월말부터  3월초에 가정에서 키우는 호접란이 꽃을 보여줍니다. 그이유는 실내온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화원은 일년내내 꽃을 피게 할 수 있지만, 자연적인 실내온도를 18~22도 유지할 수 있는 계절이 초겨울부터 봄철이기 때문입니다. 꽂봉우리는 보여주는 호접란(위)과 이주후  만개한 호접란((아래사진) 호접란 죽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