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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털빠짐 관리방법

포메라니안 털빠짐 관리방법 털이 아름답고 풍성하고 귀여운 모습에 반하여 키우게 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들고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털빠짐 관리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다른 견종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잘만 관리하면 애견 미용실에 가지도 않고 예쁘게 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포메라니안 털빠짐 관리를 통한 제가 체험하고 터득한 효과적인 모발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곰돌이 컷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 또리(포메라니안,여아,16개월) 자는 모습입니다. 풀코트로 모발을 관리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선풍기 앞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낮잠을 잡니다. 외출에도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틀어주고  강아지 관찰카메라 홈캠으로 확인하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 포메라니안 강아지 털빠짐 방지를 위한 미용방법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운다면 필수적으로 감수해야할 것이 털관리 입니다.  아무리 털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포메라니안 견종 특성상 풍성한 모발을 잘 관리하느냐 그렇지 못하는가에 따라서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 포메라니안 강아질 매력적인 털을 뽐내는 강아지로 탈바꿈하느냐 아니면,  그냥 일반견종처러 털을 짧게 짤라서 포메 견종의 정체성을 잃게 하는 갈림길에 본인의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털관리 빗질 횟수 제경험상 효과적인 1일 강아지 모발관리 횟수는 아침에는 10,저녁 에는 20분씩 2회가 적당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루에 2회씩 털관리만 해주어도 집안 거실,안방에서 날리는 강아지 털을 간단한 돌돌이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도 충분히 집안을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다보니 저는 애견 미용실을 한번도 안가고 주변에서 털관리 잘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스스로 털관리 하는 방법의 장점은 한번에 7~8만원 소요되는 애견미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비용적인 측면도 있지만, 셀프 미용을 하면서 미용기술도 늘고 강아지와 유대감이 점차로 강화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산책시 주의해야 할 점 세가지

포메라니안 강아지 산책시 주의할 점 세가지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산책을 시킬때 일반 강아지,견종과 달리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위한 특화된 산책방법을 적용할 때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현재 16개월차 화이트 포메라니안(여아,이름:또리) 을 키우면서 겪는 좌충우돌 실제적인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반려견 견주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실 그대로 설명하였습니다. ✅포메라니안 견종 산책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종에 속하며 키우는 견주들이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대표적 관절질병인 '슬개골 탈구'에 대한 우려입니다. 실제로 슬개골 탈구에 대한 공포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견주들이 누구나 겪게되는 선천적 질병으로 무려 70%이상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키우는또리는 5개월차 동물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좌측은 슬개골 2기,우측은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포메라니안 산책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 산책시 주의할 점 세가지 포메라니안 강아지 산책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슬개골 탈구예방을 위한 예방산책방법을 다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점프뛰기와 내리막길 빠르게 걷기운동 자제하기 점프뛰기는 모든 견종에게 피해야 할 운동방법에 속할정도로 뒷다리 골절이 약한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피할 산책방법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산악지역 오르막길에 특화된 신체구조를 가진 견종으로 오르막 오르기 운동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리막길을 자주 산책하거나 빠르게 달리면 포메라니안 견종이 특히 피해야할 산책운동 방법입니다. 둘째, 딱딱하고 미끄러운 길 산책길 피하기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슬개골 탈구는 웬만하면 피할 수 없는 선천적  질병인데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바닥이 딱딱한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을 무리하게 산책시 슬개골 탈구를 가속화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을 또리가 슬개골 탈구 2~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권유...

뽕잎,뽕나무 먹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뽕잎,뽕나무 먹는 포메라니안 제가 키우는 16개월차 포메라니안(여아,똘이)는 주식을 사료를 먹고 간식으로 뽕잎,배추잎을 즐겨먹습니다. 똘이가 뽕잎이나 뽕나무를 먹고 혹시나 알레르기나 설사를 일으키는지 걱정했으나, 1년넘게 먹어도 건강하고 대변도 섬유질이 있어서 그런지 변비로 고생한적 없습니다. 가끔은  또리가 초식동물로 느껴질정도록 야채를 좋아합니다. . 똘이의 치아를 위해 개껌을 급여하다가 뽕나무로 바꾼후 똘이도 좋아하고 치아가 튼튼해졌습니다. 뽕나무는 사람들처럼 여린순을 좋아하고 뽕나무 이외의나무는 관심없으나,둥굴레 잎을 좋아해서 산책하다  둥굴레를 발견하면 맛있게 간식으로 먹습니다. 강아지 산책시 주의할점 세가지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 빨거나 핥는 이유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 핥거나 빠는 이유 제가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하도 저를 따라다니면서 발가락을 빨고 다녀서 혹시나 강아지가 사람 발을 빨거나 핥는 행위가 강아지가 질병이 있어서 그런지 궁금증을 품어왔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빨거나 핥는 이유와 심할경우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보호자 발을 빨거나  행동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강아지의 어떠한 질병이나 정신적 결핍이 아니라, 보호자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사람의 발이 아닌 자신의 발바닥을 빠는 행위는 피부질환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강아지가 사람 발가락을 빨거나 핥는 이유는 학계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크게 세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보호자의 발가락을 빨거나 핥는 과정에서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 실제로 제가 키우는 강아지의 행동을 보면 이러한 강아지의 행동을 조금 이해가 가는 것같습니다. 저의 강아지를 고관절 수술후 1주일간 입원시키고 퇴원하고 집에 델고 오는 날 흥분하던 또리(강아지 이름)가 저의 발을 빨면서 점차로 안정을 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불안하고 흥분하는 모습에서 마치 엄마품에서 젖을 빨고 편안하게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둘째,보호자의 발냄새가 좋아서 하는 행동입니다. 사람의 신체기관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땀을 배출하는 곳이 발인데 강아지들은 보호자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발가락을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 강아지들이 보호자가 벗어놓은 양말을 물어가는 행동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보호자에 대한 정보수집과 관심유도의 행동입니다. 강아지의 입안에는 야콥슨(Jacobson)이라는 기관이 있는데,이 기관으로 보호자에 대한 냄새정보를 통해 보호자가 외출을 통해 어떤 행동을 하고 왔는지 나름의 정보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빨거나 핥는 행동은 보호자가 자기에게 관심...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6가지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사람이 즐겨먹는 음식(과일,야채류)이나 강아지가 먹으면 심하면 생명에 위험을 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수의사협회나 의학계에서 경고하는 강아지가 절대 먹어서 안되는 대표적인 사람음식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음식종류 강아지에게 특히 독이 되는 사람이 즐겨먹는 음식(식품)의 종류와 섭취시 나타난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포도(씨앗,껍질,건포도 포함) 포도는 강아지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대표적인 과일로서 소량은 괜찮을지 모르나 일정량 이상을 섭취하면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도는 씨앗,껍질,말린 포도(건포도),샤인머스켓 등 포도류 모두 포함합니다. 포도를 섭취하게 되면 어떠한 성분이 강아지를 위험하게 하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밝히진 못하였지만, 포도를 섭취한 강아지는  '급성심부전증'이라는 질병에 노출되어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강아지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개별적인 체질에 따라 포도 한송이를 먹어도 별탈이 없는 강아지도 있겠지만, 어떤 강아지는 아주 소량만 섭취했는데도 급성심부전증에 노출된 임상 사례가 있으니 반려견 견주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카페인 카페인에는 '메틸 크산틴'이라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심한 중독현상을 일으켜 구토,설사,경련,발작,심박수의 급겹한 증가등의 병세를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한여름 무더위에 강아지 산책시 강아지 더위를 식힌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들어있는 커피가 묻혀있는 얼음을 준 적이 경험이 있었는데, 웬지 모르게 심장박동수가 빠르게 느껴지는 강아지를 보고 은근히 원인을 몰라 걱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와 식품은 커피,콜라,에너지음료,탄산음료,쵸코렛등이 있습니다. 3. 알콜(주류) 알콜성분은 사람에게도 체질에 따라 알콜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콜성분...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좋은 산책방법

  포메라니안 산책방법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견종 특성상 슬개골이 약하여 80%정도 '슬개골탈구'나 '고관절 이형증'이라는 유전적 질병에 노출되어 산책시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견종에 해당합니다. (초원을 뛰어노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 ✅ 포메라니안 강아지 산책요령 포메라니안 견종을 입양하셨다면 필히 마음속으로 준비해야하는 것이 "슬개골 탈구 수술'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미리 예방하고 가능한 늦게 수술을 해주는 것이 아이를 위한 일입니다. 그러면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위한 올바른 산책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산책방법 사진에 첨부된 화이트 포메라니안은 생후 10개월생이며,생후 3개월 입양할때부터 선천적 슬개골 탈구를 가진 아이(3기) 였습니다. 걸을때도 한쪽 다리를 드는등 힘들어 하였고 동물병원에서도 6개월되는 시기에 수술하자고 권유하였지만,  저만의 산책방법으로 현재 슬개골 탈구가 진행이 멈추고 아이가 달리고 노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이 되었습니다. - 아스팔트,인도 등 딱딱한 보도블럭에는 안거나 유모차를 태우고 산책시키고 공원 흙길이나 잔디밭에서 산책시키면 효과가 좋습니다. - 30분걷게하고 10분쉬게 해야합니다. 무리한 산책은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좋지않으므로 산책은 하되 반드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휴식은 유모차에게 쉬게 해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안아주거나 공원벤치에서 선풍기를 틀어주면서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포메라니안을 위한 산책방법이 필요한 이유 대부분 보험사들은 슬개골 탈구에 대한 수술보장을 가입후 일년뒤로 특약을 정합니다. 그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포메라니안은 유전적으로 슬개골 탈구를 피할 수 없는 견종이라서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입양하셨다면 강아지 보험을 필히 가입하실것을 권장드리며, 수술비용이 비싸기도 하지만 강아지를 위해서도 슬개골 탈구 예방과 수술시기를 늦춰야 강아지 ...

강아지가 풀에 몸을 비비는 이유

강아지가 풀에 몸을 비비는 이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풀밭에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풀에 몸을 비비거나 뒹구는 행위를 하였을 경우 보호자들은 당황했을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풀에 몸을 비비는 행위는 강아지가 좋아서 하는 행동입니다. 대자연에서 의식주를 해결하지 않는 사람이나 사람에 의존하여 생존하는 반려동물이나 동물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의 삶의 터전인 야생에 대한 본능적 기억을 간직하고 있어 사람이나 강아지들에게 넓은 풀밭,초원은 그들을 흥분시키는 동기부여를 합니다. 풀밭을 보고 좋아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풀어 놓아더니 갑자기 한곳에서 멈추더니 몸을 비비거나 뒹굴고 풀밭에 누워서 허공에 다리를 움직이는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저도 순간에 강아지에게 발작증상이 있는지 잠시 걱정스러운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풀밭에 뒹굴기 전에 자기가 좋아하는 냄새를 우선 탐색하는 행동을 합니다. ✅ 강아지가 풀에 몸을 비비거나 뒹구는이유 강아지가 풀을 먹는 행동은 이상한 행동이 아니라 70%이상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중 하나로 제시되는 소화를 위해서 풀을 먹는다는 가설은 최근에는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육식동물인 사자,호랑이,늑대도 풀을 일종의 간식으로 먹습니다. 강아지가 풀을 뜯어먹는 행위와 강아지가 풀밭에 뒹구는 행위는 자연스러운 그들의 야생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하루종일 주인이 올때까지 답답한 실내공간에 갇혀 있었던 반려견,강아지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놀이방법이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입니다. 마치 우리들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넓은 바닷가에 가면 해변으로 달리고 싶은 충동과, 넓은 초원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 풀밭에 뒹구는 행동처럼, 강아지가 풀밭에 뒹굴게 하는 반려견 견주들은 강아지들을 정서적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행위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리 사람들에게 길들여져 있지만 야생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강아지들은 풀밭을 좋아하고 예전 그들의 조상이 거친 자연에서 사냥하면서 생존하였던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