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풀밭에 뒹구는 이유

개들의 조상은 늑대로서 한무리들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기로 했고,

다른 한무리는 독립적으로 야생에 남아 살아가는 생존방식을 택했습니다.

전자는 현재의 강아지(개)들이며,후자는 늑대로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들에게 남아있는 야생의 본능은 푸른초원에서 자유롭게 달리며 사냥을 하는 것으로,

강아지들이 풀밭에 뒹굴며 노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며,

강아지들에게는 정서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만들어 강아지들이 오래살 수 있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 강아지 풀밭산책시 주의사항

- 강아지가 풀밭에 자유롭게 하는대신 강아지 곁에서 강아지가 이물질을 먹지 않도록 관찰하여야 합니다.

- 잘 관리된 공원의 잔디밭은 깨끗하지만 주기적으로 농약을 살포하므로 가능한 비가 온후 2~3일 지난후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잔디밭이나 풀밭에 산책하면 진드기등 해충이 강아지털에 묻을 수 있으므로 필히 실내에 들올때 빗질을 해주고,

발바닥은 물로 깨끗이 씻겨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