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좋은 산책방법
포메라니안 산책방법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견종 특성상 슬개골이 약하여 80%정도 '슬개골탈구'나 '고관절 이형증'이라는 유전적 질병에 노출되어 산책시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견종에 해당합니다.
(초원을 뛰어노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메라니안 견종을 입양하셨다면 필히 마음속으로 준비해야하는 것이 "슬개골 탈구 수술'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미리 예방하고 가능한 늦게 수술을 해주는 것이 아이를 위한 일입니다.
그러면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위한 올바른 산책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산책방법
사진에 첨부된 화이트 포메라니안은 생후 10개월생이며,생후 3개월 입양할때부터 선천적 슬개골 탈구를 가진 아이(3기) 였습니다.
걸을때도 한쪽 다리를 드는등 힘들어 하였고 동물병원에서도 6개월되는 시기에 수술하자고 권유하였지만,
저만의 산책방법으로 현재 슬개골 탈구가 진행이 멈추고 아이가 달리고 노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이 되었습니다.
무리한 산책은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좋지않으므로 산책은 하되 반드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휴식은 유모차에게 쉬게 해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안아주거나 공원벤치에서 선풍기를 틀어주면서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포메라니안은 유전적으로 슬개골 탈구를 피할 수 없는 견종이라서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입양하셨다면 강아지 보험을 필히 가입하실것을 권장드리며,
수술비용이 비싸기도 하지만 강아지를 위해서도 슬개골 탈구 예방과 수술시기를 늦춰야 강아지 건강에 좋기때문입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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