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성격 및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포메라니안은 매우 활동적이며 활발한 성격을 가진반면 예민한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키우기 쉽지 않은
체고는 28cm,
몸무게는 1.8~2.8kg으로 초소형 견종에 속하지만 지금은 체중이 그이상되는 포메라니안 많아 5kg을 기준으로
자이안트 포메라니안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지금은 소형견이지만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견종(사모예드)의 유전자가 남아있어 활동적이고 야생 냥본능이 잠재된 귀여운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대표적인 성격을 분류하면,
1. 독립적인 성향
포메라니안은 작고 앙증맞은 외모에 보호자의 품안에 오래도록 안겨있을것 같지만 실제로 포메라니안은 보호자가 오래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호자와 같이 있는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보호자가 외출하거나,숙면을 취할때는 혼자있는 시간을 즐겨 분리불안증과 거리가 먼 견종입니다.
2.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포메라니안은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보는 이를 사로잡지만 보호자 이외에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소리에 민감하여 작은 소리에도 반응을 하며 날카롭게 짖습니다.
3. 야생본능형
포메라니안은 실내견이지만 야외에서 산책하기를 좋아하며 작은 새나 동물을 쫒는등 사냥본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땅바닥을 파거나 풀밭을 뒹굴고 공원잔다밭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사료외에 이물질에 관심이 많아 삼키기도 잘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4. 활발한 성격,활동력이 강함
포메라니안을 키우려면 부지런해야합니다.활력적이고 활동적인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본능을 채워주려면 자주 산책을 하고 정신없이 놀아주어야 합니다.
가만히 주인품에 안겨 있기를 좋아하는 견종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활동성 때문에 보호자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5. 이중모,털빠짐 관리필요
포메라니안은 이중모를 가진 견종으로 매일 빗질을 안해주면 털이 엉기고 떨빠짐이 심합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털 빗질관리를 해주면 미용실에 갈 필요없이 윤기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털을 가진 포메라니안을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히려 푸들,요크셔테리어등 타견종보다 미용관리가 쉽습니다.
털 빗질만 해줘도 비싼 미용실을 안가도 예쁜 모발을 가진 강아지를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청각이 예민하므로 경계가 심한견종으로 자주 짖음으로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 아파트등 공동주택에서 키우는 것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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