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포메라니안 먹이(사료) 주는 방법

포메라니안 먹이(사료)주는 방법

초보엄마의 포메라니안(화이트) 입양후 먹이주기 시행착오시기와 안정된 먹이주기 시기의 사료량의 일자별 양육일지를 기록하였습니다.

애완견 사료 주는방법
[강아지때 밥그릇은 플라스틱 용기보다 도자기형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밥그릇을 쏟지않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완견 유아시기에는 식탐이 강한것이 기본성향으로사료를 줄때 강아지가 식기에 달려드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교육을 해야합니다.

✔ 먹이(사료) 그릇 앞에서 기다리게 하는 요령


제가 해본 실질적인 방법은  밥그릇을 앞에 두고 30초 기다리게 하는 것이 였고 숫자를 30까지 세고나서 사료를 밥그릇에 조금씩 부어 주었습니다.

포메라니안  먹이 주는 방법
[어린강아지는 한번에 사료를 주면 급하게 사료를 흡입하듯이 먹는 습관이 있어서 체할 수 있으므로 기다려 훈련으로 사료를 5회이상 분할하여 먹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성견크기의 체중이 대체적으로  5kg이하이므로 강아지마다 식성이 다르지만 

 유아기때 자율배식으 또는 과다 사료급여는 애완견이 설사  또는 구토를 하는등 부작용을 유발시키므로,

강아지를 처음 분양받은 견주들은 펫삽에서 말하는 양육법을 따라서는 안되고 분양후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방하여 강아지 건강상태  체크후 식사량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펫샵 원장  말만 듣고 자율배식하다가 강아지 배터지게 만들뻔 했습니다.

강아지 처음 식사량은 조금씩 조절하되 먹이를 준후 복부가 팽창하지 않고 약간의 여유가 있을 만큼 먹이를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강아지에게 정해진 사료량은 없습니다.

분양견 사료급식 과정

제가 키우는 포메라니안(이름 :복똘이,현재 201일,150일째 분양받음,1.7kg,암컷)의 사료급식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양일 : 2024.03.09
- 몸무게 : 1.7kg
- 모발색 : 화이트
- 나    이 : 생후(150일)
- (애견샾)사료급여량 : 하루 2회 총 40g

분양 펫샵에서 복똘이에게 준 사료량은 하루에 종이컵 반컵량 분량(20g)이라고 하였습니다.

펫샵에서는 아이들이 성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소량의 사료만 급식하는 것을 감안하여  사료량을 늘여 1일 2회 급여 총 60g을 늘여 급식하였습니다.

그러나 복똘이는 다른 강아지보다 2개월이나 더 캔넬에서 지내서 그런지 식탐이 심했으며,적은 식사량으로 식분증(똥을 먹는 버릇)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4.04.05 동물병원 내방후 자율배식 시도 

입양후 복똘이 식분증 및 식탐관련 상담하다가 수의사선생님으로 부터 강아지들에게 정해진 식사량은 없으며 개별 강아지 상황에 맞게 사료량을 조절하라는 조언을 듣고,

4월 5일부터 4월 9일간 자율배식을 시도했으나 첫날 배터지게 먹고 배변만 자주 싸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사료를 줘도 잘 안먹고 과식으로 인한 배변현상(묽은 
똥)이 나타나 자율급식 4일후에 제한 급식에 들어갔습니다.

1일 45g씩 총3회(아침,점심,저녁) 135g의 사료를 사료를 줬더니 식탐이 없어지고 사료를 줄때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 교육이 가능했습니다.

✔ 적정한 사료주는 횟수

포메라니안  먹이 주는 방법

복돌이의 육아일지를 통한 포메라니안 유아시기의 적정 사료 횟수는 총2회가 적당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복똘이를 3회이상 먹이를 준것은 오랜 애견샾에서 생긴 식분증과 부족한 사료량에 대한 식탐을 고치고 적은 사료량에 의한 발육부진을 보충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강아지 밥그릇

현재 복똘이의 생후 201일된 현재 몸무게는 3.2kg으로 생후 2개월후 입양한 또래 포메라니안 몸무게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세번 사료를 주게 되면 단점은 밤중에 분변하여 위생상 좋지않고 강아지에게 식분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루 아침 저녁 2회식 먹이를 주니 식사후 30분이내 분변을 하는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회복하여 강아지를 양육하기가 수월하였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실손보험 청구, 보험사 현장조사시 대처요령

보험사 현장조사시 주의사항 보험사고가 발생할 시 해당 보험사는  고객의 보험금 청구가 타당한지 조사를 한 후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액의 보험금 청구에는 '보험금 현장조사'등의 절차가 생략되나 금액이 고액이거나 고객이 제출한 보험청구서에 부족한 증빙자료가 있을 경우 보험사는 손해사정사를 통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보험금 현장조사'시 의무적으로 서명하지 않아도 될 서류에 서명을 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였습니다. [보험금 현장조사시 필수확인사항:자료(조선일보)] ✅ 보험금 현장조사란? 보험사가 고객의 보험금을 청구하였을 경우 해당 보험금 청구가 타당한지 조사하는 행정절차를 말합니다. 보험가입자가 실손보험 및 일반보험사고가 가입한 보험사에 보험금청구서류를 증빙자료와 함께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였을 경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소액이나 증빙자료가 필요없는 경우에는 '보험금 현장조사'라는 절차가 생략이 되나, 고객이 청구한 보험금액이 보험사가 정한 고액에 해당하거나,고객이 제출한 청구증빙서류의 보완이나 재확인이 필요한 경우, 보험사는 업무협약을 맺은 손해사정업체에게 의뢰하여 고객을 면담하고 치료받은 병원에 방문하여 제반 의료기록을 조회하는  '보험금 현장조사'를 완료후 보험금 지급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 보험금 현장조사시 보험 청구인 동의서류 구분 손해사정사가 보험 청구인을 만나 면담을 하면서 현장조사하기 전에 보험금 청구인에게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등에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한편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를 통한 '보험금 현장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동의를 받는 서류중에는 필수적으로 보험청구인이 서명을 해야 하는 서명 동의서와 선택적으로 서명 동의를 하지 않아도 되는 서류가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보험 청구인들에게 대부분이러한 사실을 고지하지않고 '보험금 현장조사'를 위해 필요한 서류이...

강아지가 풀밭에 뒹구는 이유

강아지가 풀밭에 뒹구는 이유 사랑스런 반려견과 공원잔디밭을 산책을 하다보면 강아지가 갑자기 잔디밭,풀밭에 몸을 뒹굴거나, 머리나 귀를 풀밭에 붙이고 뒹구는 모습을 보고 보호자는 강아지의 이런 행동에  당황하거나 놀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강아지들의 풀밭에 몸을 뒹구는행동특성은 강아지들의 어떤 심리상태나 건강상태를 나타낼까요? ✅ 반려견이 풀밭에 몸을 비비는 이유 풀밭에 몸을 뒹굴고 얼굴을 비비는 반려견의 행동특성은  어린강아지 시기뿐만 아니라 성견에게도 똑같은 행동이 일어납니다. 동물학회나 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강아지가 풀밭에 뒹굴고 몸을 비비는 행위는 대표적으로 다음 다섯가지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풀밭에 뒹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영상) 첫째  이유는 소화촉진을 위한 행동 잔디나 풀이 강아지의 위장기능을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둘째,부족한 영양분 섭취를 위한 행동 강아지들은 사료나 간식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풀밭에 뒹굴면서 여린 잎사귀나 뿌리등을 먹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야생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셋째,청결유지 행동 강아지가 풀밭에서 자신의 몸을 비비거나 뒹구는 이유는 야생의 멋돼지나 호랑이등이  흙이나 풀밭에서 자신의 몸을 털어 자신의 신체에 달라붙은 기생충이나 벌레들을 털어 내는 야생동물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째,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행동 특별한 환경의 반려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반려견들은 오랜동안 실내에 있거나 보호자가 산책시켜 줄때까지 일정공간에 갖혀있는 행동제약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강아지들은 보호자와 함께 탁트인 자연공간인 공원잔디밭이나 야외산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운동장이나 잔디밭에서 뒹굴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하듯이 애안동물인 반려견도 풀밭에 뒹굴고 비비면서 자신의 감정을 보호자에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섯째,자신이 좋아하는 냄새를 찾았을때 하는 야생본능 강아지가 풀밭에서 뒹굴거나 머리나 귀...

몬스테라 물꽂이 수경재배 방법

몬스테라 물꽃이 수경재배 방법 ✅ 몬스테라 키우기전 필수체크 사항 몬스테라는 이름처럼 키우기 쉬운 무늬관엽식물입니다. 몬스테라 키우는 반드시 필요한 두가지 생육조건은 일정한 햇빛과 수분조절입니다. 이중 일정한 채광은 식물등으로 보완이 가능하지만,만일 일정한 자연채광 또는 식물등에 의한 6시간정도의 채광시간이 부족하면, 몬스테라 키우는 핵심인 찢잎이 나오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몬스테라를 키우기전에 반드시 체크 하여야 할 사안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거실이나 창가의 채광시간입니다. 아무리 식물에게 정성을 다한다고 해도 식물을 잘 키우는 비결은 채광입니다. 채광을 고려하여 식물을 선택한다면 누구나 훌륭한 식집사가 될 것입니다. ✅ 몬스테라 물꽂이 수경재배 방법 몬스테라,몬스테라 알보의 물꽂이 수경재배를 위한 준비물과 방법 및 장점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그림1)] ✔ 몬스테라 물꽃이 수경재배 준비물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위한 준비물은 간단합니다(그림1,2참조) ① 몬스테라: 뿌리가 한개이상 자란 개체 ☞뿌리가 자라지 않은 개체를 물꽃이 할경우 뿌리가 자라지 않거나,성장이 늦습니다. 간혹 몬스테라 뿌리 생장점이 없는 잎대만 잘라서 물꽂이 하는 분이 있는데 이경우에는 뿌리가 자라지 않습니다. ② 물병(플라스틱,유리병):물병재질은 유리보다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리화분은 이동중이나 몬스테라 잎을 건드릴경우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③ 수경재배돌 : 수경재배돌은 무거운 것보다 건들면 물에 약간 뜨는 무게의 수경돌을 추천합니다. 돌로 된 재질의 수경돌은 몬스테라 뿌리 생장에 장애를 줄뿐만 아니라 물병을 무겁게 만듦니다. 따라서 그림1과 같이 플라스틱 재질로 된 가벼운 수경재배돌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그림2)] [ 몬스테라 수경재배(그림3)] ✔ 몬스테라 물꽂이 수경재배 장점 몬스테라 물꽂이 수경재배의 장점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키우기 쉬움(과습,관리시간 최소) 초보나 경험있는 식집사도 과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