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원숭이시기 특징
포메라니안 원숭이시기 특징
포메라니안을 처음 입양할때는 얼굴이 솜뭉치처럼 털이 자라나 있어 곰인형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아기들이 거실을 뛰놀때면
마치 솜뭉치가 굴러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메라니안 개체별 약간 차이가 있지만 대략 생후 6개월이후부터 얼굴털이 빠지기 시작하여
10개월까지 얼굴털이 빠져 있는 모습이 마치 원숭이 모습처럼 보인다는 '포메라니안 원숭이 시기'를 누구나 겪게 됩니다.
제가 입양한 포메라니안(복똘이,암컷,화이트 포메라니안,3월 9일 입양,생후 몸무게 1.72kg)은 통상적인 입양적정기간인 생후 2~3개월이내를 훨씬지난 생후 5개월(150일)이 지나고,
6개월을 접어들려는 아이를 입양했기 때문에 귀여운 '솜뭉치 시기'를 지나 '원숭이 시기'에 아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포메라니안 원숭이 시기의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하여 심하면 파양한다고 하는 데 저는 처음부터 원숭이 모습을 보고 델고와서 마냥 이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일부만 그러하고 대부분 포메라니안 견주들은 짧은 원숭이 시기에 많은 사진을 남겨두지 않아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 원숭이 시기 포메라니안 외모특징
○ 얼굴 배네털이 다 빠지고 짧은 털만 얼굴 부위가 노출되므로 대체적으로 원숭이 모습이나,
○ 원숭이 시기 특징으로 얼굴부위가 노출되어 입이 앞으로 뾰족하게 돌출되어 사막여우 모습으로 보입니다.
○ 화이트 포메라니안을 분양하신분은 가끔 원숭이 시기의 자신의 강아지를 보고 '혹시 내가 스피치 새끼를 델고 왔나?'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 포메라니안 원숭이 시기 끝나는 시기는?
대부분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견주분들이 자신이 분양한 아이가 언제 원숭이 시기를 끝내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까 궁금하실것입니다.
네이버지식백과에는 10개월이후 라고 하지만 복똘이는 8개월(사진1참조) 되는 시기에 원숭이 시기를 벗어나 예쁜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과정을
순차적으로 포스팅 업데이트하여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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